나는 어떤 아이일까요?
따뜻한 느낌의 그림과 단순한 글로 다양한 동물에 빗대어 소년의 특징을 묘사합니다. 조그만 개미에서부터 집채만한 고래까지, 벽에 붙은 사진 속 동물들과 자신의 공통점을 발견한 소년은 자신이 어떤 아이인지 조금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자아가 형성되는 아이들이 내면에 있는 다양한 감정과 특별한 능력을 발견해가는 모습을 동화적 상상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이 책은 반복되는 문장을 신나는 노래로 부르며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 만나기
반대의 의미를 가진 표현도 익힐 수 있습니다. 가령 귀가 큰 개 Basset과 함께 눈물짓는 모습 옆에 즐겁게 지저귀는 종달새와 웃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있는데 그림을 보며 “Sad”와 “Happy”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