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양으로 변신하는 Little Cloud
Eric Carle이 선사하는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의 다양한 모습
자신의 Little Cloud를 찾아 상상의 세계에 들어가보세요.
파란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은 변화무쌍합니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질리지 않고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선사하기에 많은 그림책에서 주인공이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 Little Cloud도 무리에서 뒤쳐져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하는 재주를 부립니다. 자신과 비슷한 모습의 폭신하고 흰 털을 가진 양으로 변하고, 바다 위를 날 때 보았던 상어도 되어 보고, 들판에서 뛰놀던 토끼로도 변신합니다. 두 그루의 나무로 변신하고는 자신처럼 떠돌아 다니지 않고 한 자리에서 머무는 나무를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혼자서 이런 저런 모양으로 변신하며 놀고 있던 아기 구름은 되돌아온 다른 구름들과 한데 어우러져 큰 구름이 되더니 비를 내립니다.
신비로운 코발트 빛 하늘은 한 가지 색이 아닌 다양한 푸른 색입니다.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은 흰색, 하늘색이 섞인 물감을 사용하여 굵은 붓으로 부드럽게 표현하였습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에 등장하는 마을에는 붉은 지붕과 창문이 있는 아기자기한 집들, 초록 나무들이 가득 그려져 있어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Little Cloud의 변신을 지켜본 아이들은 어느 날 올려다 본 하늘에서 자신만의 Little Cloud를 찾아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운 상상을 펼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