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부엉이가 처음 경험하는 낮의 모습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아기 부엉이는 문득 ‘낮’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밤에 일어나지 않고 새벽까지 기다렸다 눈을 떠 봅니다. 아기 부엉이가 가장 먼저 본 것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분홍빛 하늘입니다. 처음 보는 새벽 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며 “WOW!”를 외칩니다. 따사로운 노란 빛의 아침 햇살, 몽실몽실 흰 구름이 떠다니는 파란 하늘, 초록 나뭇잎, 화사한 빨간 나비에 주황빛 꽃들까지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감탄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새로 발견한 밤의 아름다움
비 뿌리는 회색 구름, 그 사이로 나타난 무지개까지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 찬 낮을 실컷 감상하고나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 펼쳐지자 아기 부엉이는 다시 한 번 “WOW!”를 외칩니다. 밤에는 어둠만 가득한 줄 알았는데 그곳에 수 많은 별들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작은 부엉이의 눈을 통해 발견하는 자연의 색
변화무쌍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작은 부엉이 눈을 통해 새롭게 발견합니다. 독자들은 부엉이가 본 것, 느낀 것을 공감하며 주변의 아름다움을 인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