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침팬지가 좋아하는 것들
그림 그리기, 세발자전거 타기, 장난감 가지고 놀기…
작가의 다른 작품인 《I like books》에 나왔던 아기 고릴라가 또 한 번 등장하는 이 책은 하루 동안 아이들이 재미있게 하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을 소개하고 노란색 해를 그리면서 하루를 시작한 아기 고릴라는 자전거를 타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아기 고릴라가 노는 모습은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 닮아 있습니다. (숨바꼭질을 하는 아기 고릴라가 발 부분이 보이는 것도 모르고 얼굴만 가리고 있는 모습에서 눈만 가리면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보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이를 한 아이는 오리 인형과 목욕을 한 후 아빠와 책을 읽고 흐뭇한 꿈을 꾸며 잠을 잡니다.
아기 고릴라가 좋아하는 것들을 살펴보면서 어른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고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과 비교하며 행복한 책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