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BN: 9781406371857
· 구성: Paperback, Audio CD
· 단계: Step 3
Amy Hest의 글과 Helen Oxenbury의 그림이 어우러진 따뜻한 시선을 가진 그림책
눈 오는 추운 겨울이지만 소년이 강아지를 조심스레 안고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에서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Amy Hest의 글과 Helen Oxenbury의 그림이 어우러지는 이 작품은 소년이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온 그 날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 Henry는 거리에서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Henry는 강아지를 담요로 따뜻하게 감싸 안고 집으로 데려옵니다. Charley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Henry는 Charley와 평생 친구가 되겠다고 결심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는 Charley에게 먹이를 주고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Henry의 임무라고 알려주시고 잠은 부엌에서 따로 자야 한다고 하십니다. Henry는 부엌 한 쪽에 빨간 베개로 잠자리를 만들어주고 Charley를 재웁니다.
Charley가 잠든 후 Henry는 Charley와 함께 노는 즐거운 상상을 합니다. 그 때 잠에서 깬 Charley가 울어댑니다. Henry는 급하게 뛰어가서 Charley를 안고 집안 여기저기를 다시 보여주며 불안한 마음을 달래줍니다. 달빛이 가득한 부엌에 누워 졸음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결국 Henry는 혼자 잠들지 못하는 Charley를 안고 자신의 방으로 옵니다. Henry의 마음을 알게 된 Charley는 드디어 깊은 잠으로 빠져듭니다. Henry의 침대 위에서요.
소년과 작고 강아지는 하룻밤 만에 가장 친한 친구가 됩니다. 그 사이 벌어지는 일은 특별한 것 없이 소소하지만 잔잔한 이야기에서 큰 감동을 받습니다.